부산신용보증재단, 호국 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 용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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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8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6.25 참전용사를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준 6.25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부산지방보훈청은 6.25 참전 유공자 중 취지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재단은 대상자를 위한 지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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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8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6.25 참전용사를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준 6.25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해 기부를 실시한 후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6.25 참전 유공자 중 취지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재단은 대상자를 위한 지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지정 기탁했다.
지정기탁금은 생계가 어려운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 4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성동화 부산신보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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