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해복구사업 총력…우기 전 9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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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피해를 입은 1941곳 중 1300곳(66.9%)의 복구를 마쳤고, 585곳(30.2%)은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복구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현장을 벗어나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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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피해를 입은 1941곳 중 1300곳(66.9%)의 복구를 마쳤고, 585곳(30.2%)은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는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1764곳(90.8%)의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토지보상과 인허가 절차로 준공이 어려운 곳은 우선 시공 가능한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주민대피계획 수립과 출입 통제 등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복구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현장을 벗어나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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