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국가비상사태‥'인구전략기획부' 신설"
구승은 2024. 6. 19. 17:04
[5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우리나라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오늘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핵심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로 만들겠다고 예고한 저출생대응기획부의 명칭은 인구전략기획부로 정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저출생, 고령사회, 이민정책 등 중장기 인구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9461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 대통령,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임기훈, 신범철에게도 전화
- [단독] 채상병 사건 회수 당일, 이시원-유재은 4차례 연락
- 민주당 "여당 협상안 황당‥1년간 대통령 거부권 안 쓰면 검토"
- 푸틴·김정은, 확대 정상회담 이어 단독 정상회담 개시
- 석유공사 사장 "여러 글로벌 메이저, 동해 투자 관심 표명"
- "한동훈 당대표? 尹정부 치명타"‥"'어대한'은 민심" 내분
- "힘있는 부모가 아니어서 너를‥" 훈련병 수료식날 피 토한 엄마
- 2년 전 유사 질문에 '사이다 답변', 이번엔 침묵‥"권익위 폐업?"
- "배트 돌았는데‥억울하겠네요" 연쇄 오심에 KBO '발칵'
- '첫 폭염주의보 발령' 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