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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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대표 농특산물인 '섬섬여수옥수수'가 제철을 맞으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섬섬여수옥수수'는 여수의 온난한 기후조건에서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며, 해풍을 맞아 당도와 영양소가 풍부하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옥수수 첫 수확을 맞아 화양면 용주마을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며, '섬섬여수옥수수' 홍보에 나서기도 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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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용주마을 옥수수 수확 한창
[더팩트 ㅣ 광양=진규하 기자] 전남 여수시는 대표 농특산물인 ‘섬섬여수옥수수’가 제철을 맞으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섬섬여수옥수수’는 여수의 온난한 기후조건에서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되며, 해풍을 맞아 당도와 영양소가 풍부하다.
여수 옥수수 최대 생산지인 화양면 용주마을에는 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며, 용주마을 할머니 장터에는 벌써 옥수수를 구매하려는 시민‧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옥수수 첫 수확을 맞아 화양면 용주마을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며, ‘섬섬여수옥수수’ 홍보에 나서기도 랬다.
오는 22~23일 화양면사무소 앞 나진물량장에서는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열려 풍성한 옥수수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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