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K9 자주포 도입 결정…1.27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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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의 K9 자주포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안젤 틀버르 루마니아 국방장관은 오늘(19일) 루마니아 국방부에서 열린 한국-루마니아 국방장관 회담에서 루마니아 군의 K9 도입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계약이 완료되면 루마니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가입국 중 6번째로 K9을 도입하는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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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의 K9 자주포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도입 규모는 9.2억 달러, 한화로 1조 2,700억원 수준입니다.
안젤 틀버르 루마니아 국방장관은 오늘(19일) 루마니아 국방부에서 열린 한국-루마니아 국방장관 회담에서 루마니아 군의 K9 도입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신원식 국방장관은 해당 결정에 사의를 표하며, "루마니아가 추진 중인 군 현대화 사업에 있어서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단순히 무기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생산 ▲운용부대 간 교차훈련 ▲인적 교류 등을 통해 국방·방산협력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루마니아의 최근 7년간 무기도입 사업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도입하게 될 K9의 수는 54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루마니아 군비청과의 최종 협상이 완료되면 계약이 정식 체결됩니다. 이르면 수주 안에 계약이 이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계약이 완료되면 루마니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가입국 중 6번째로 K9을 도입하는 국가가 됩니다. 최근 계약은 2022년 8월 폴란드였습니다.
이번 수출은 수출입은행으로부터의 정책금융 지원 여부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 전망됩니다. 따라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루마니아 간 계약만으로도 무기 생산에 착수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집니다.
K9 관련 최근 계약인 지난해 12월 폴란드와의 K9 2차 도입 실행계약은 3조 4,5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수출입은행의 정책금융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아 계약 해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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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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