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 "'뜨거워지자' 음방 1위 기원, 아이스티 광고도 찍고파"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4. 6. 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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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아이스티 광고를 노린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의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리이나는 "제목이 '뜨거워지자'라 저희끼리 '뜨자'라고 줄여봤다. '하이키 뜨겠구나' 그런 말들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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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하이키가 아이스티 광고를 노린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의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담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목표에 대해 휘서는 "저희가 이번 앨범으로 공중파 1위도 해보고 싶다. 팬분들과 팬미팅도 하고 싶고, 단독 콘서트, 해외 투어도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노래 가사들이 특별하다. '얼음이 다 녹아버린 아이스티'라는 가사도 있어서 아이스티 광고도 찍고 싶다. 여름이니까"라며 "기사 많이 써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이나는 "제목이 '뜨거워지자'라 저희끼리 '뜨자'라고 줄여봤다. '하이키 뜨겠구나' 그런 말들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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