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청년 체험형 인턴 3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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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지역 청년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 30명(일반 27명, 고졸 3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1개월로 보수는 올해 대전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한 약 234만원이다.
연규양 사장은 "대전 지역 내 우수한 청년들이 이번 직무 체험기회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하여 향후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에서도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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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지역 청년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 30명(일반 27명, 고졸 3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1개월로 보수는 올해 대전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한 약 234만원이다.
전형 유형은 학력 제한이 없는 일반 전형과 고졸 전형으로 나뉜다.
고졸 전형의 경우 원서접수 마감일(7월8일)까지 최종 학력이 고졸이어야 하며 대학 재학생·졸업생·휴학생·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고 대학 중퇴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만 18~34세로 과거 3년 이상 대전에 거주 하였거나 올해 1월1일부터 현재까지 대전에 주소지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7월1일부터 8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의 적부를 확인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7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7월31일에 임용되어 1개월 간 대전도시철도에서 근무한다.
연규양 사장은 “대전 지역 내 우수한 청년들이 이번 직무 체험기회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하여 향후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에서도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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