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위기학생 지원, 병원 연계 대안기관 설립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대책의 하나로 병원 연계 대안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대책을 고심해 왔고, 정서행동 위기학생을 위한 병원 연계형 대안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도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대책의 하나로 병원 연계 대안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과 교원 활동 보호, 교원 업무경감 등 최근 교육 현안을 두고 심도 있는 의견들이 오갔다.
특히 서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교사노조의 제안에 적극 공감했다.
서 교육감은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대책을 고심해 왔고, 정서행동 위기학생을 위한 병원 연계형 대안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도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