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19일부터 접수

박종대 기자 2024. 6.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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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가 예술을 갈망하는 청소년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2024년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연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예대 2025학년도 입학 시 한 학기 수업료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1962년부터 개최된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예비 예술가를 발굴하는 등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배출해왔다.

정동환, 김상중, 조성하 등의 연기자와 영화감독 장진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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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부문별 경연
[안산=뉴시스]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홍보물. (사진=서울예대 제공)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서울예술대학교가 예술을 갈망하는 청소년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2024년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연다.

이번 경연은 뉴폼연극, 뮤지컬, 무용, 한국음악, 문예, 영상, 사진, 광고창작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부문별 경연을 거쳐 8월 24일 교내 캠퍼스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개인상 입상자는 서울예대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예대 2025학년도 입학 시 한 학기 수업료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62년부터 개최된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예비 예술가를 발굴하는 등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배출해왔다.

정동환, 김상중, 조성하 등의 연기자와 영화감독 장진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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