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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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5일까지 교육시설 관리주체인 단위 학교(기관)에서 모든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해 자체 점검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철은 자연 재난에 대비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점검·개선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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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297교(기관) 1277개 교육시설과 사립유치원 100개 원 건축·시설물이다.
구조위험시설(D·E등급), 기숙사, 옹벽, 사면, 청소년 수련시설, 신·증축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점검반이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5일까지 교육시설 관리주체인 단위 학교(기관)에서 모든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해 자체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기술직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경우 보수·보강이나 사용을 제한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철은 자연 재난에 대비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점검·개선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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