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팔꿈치 피로누적으로 1군 제외… 23일 류현진과 맞대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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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이 팔꿈치 피로누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KIA는 양현종을 휴식 관리 차원에서 이날 1군에서 제외했다.
양현종이 휴식을 갖게 되면서 오는 23일 류현진과의 맞대결도 불발됐다.
류현진은 당시 8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1.1이닝 3실점의 양현종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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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이 팔꿈치 피로누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류현진과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KIA는 19일 경기를 앞두고 양현종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양현종은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 5회초 2사 후 투구 과정에서 왼쪽 팔꿈치 저림증세를 호소했다. 그는 아웃카운트 1개를 더 잡은 뒤 6회를 앞두고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양현종은 이날(19일) 서울 CM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결과는 큰 부상이 아닌 단순 피로누적. 그러나 KIA는 양현종을 휴식 관리 차원에서 이날 1군에서 제외했다.
양현종이 휴식을 갖게 되면서 오는 23일 류현진과의 맞대결도 불발됐다. 두 선수는 지난 2007년 한 차례 맞대결을 가졌다. 류현진은 당시 8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1.1이닝 3실점의 양현종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양현종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와 6승3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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