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신보에 ‘소상공인 금융 출연금’ 21억 전달

이찬선 기자 2024. 6. 19.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1억800만 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연금은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된다.

박장순 본부장은 "충남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왼쪽)이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에게 21억원의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제공)/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1억800만 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연금은 지난 2월 52억 원 특별출연에 이은 추가 출연금으로, 올해 출연금은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73억800만 원에 이른다.

출연금은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조달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된다.

박장순 본부장은 “충남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