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싸우는 거 아냐?” 송대관 태진아 톰과제리 케미에 TOP7 걱정(미스쓰리랑)

박수인 2024. 6.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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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과 태진아가 '미스쓰리랑' 게스트로 함께한다.

6월 20일 방송되는TV CHOSUN '미스쓰리랑' 8회에서는 송대관과 태진아의 티키타카 재치 있는 입담이 큰 웃음을 안겨준다.

이 밖에도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송대관과 태진아의 케미스트리에 멤버들은 "이걸 실제로 보다니", "오늘 진짜로 싸우시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 반, 걱정 반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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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쓰리랑’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송대관과 태진아가 '미스쓰리랑' 게스트로 함께한다.

6월 20일 방송되는TV CHOSUN '미스쓰리랑' 8회에서는 송대관과 태진아의 티키타카 재치 있는 입담이 큰 웃음을 안겨준다.

태진아는 노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송대관에 "입을 색이 없어 노란색을 입었어? 내가 '노란 손수건'이잖아. 그러니까 평생 내 보조 가수라는 거야"라며 느닷없이 욱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에 송대관은 "쟤가 좀 뭐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며 넌더리를 낸다고. 이 밖에도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송대관과 태진아의 케미스트리에 멤버들은 "이걸 실제로 보다니", "오늘 진짜로 싸우시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 반, 걱정 반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입담만큼 쟁쟁한 송대관과 태진아의 트롯 무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송대관이 준비한 회심의 선곡, 박일남 원곡의'갈대의 순정' 무대는"꿈 같다"라는 현장의 극찬을 불러올 정도로 완벽했다고 전해진다. 태진아는"오늘 아침에 옥경이가 선곡해 줬다"라며 김상배 원곡의'안돼요 안돼'를 열창, 절절한 감성과 보이스로 현장을 압도한다. 트롯계의 역사적 존재들이 선보일 명품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트롯 군통령 설하윤의 유쾌한 활약이 이날 방송의 텐션을 고조시킨다. 또한 설하윤은 군 위문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김소연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후배 사랑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설하윤이 직접 뽑은'차세대 트롯 군통령'이 될 멤버도 공개된다고. TOP7 멤버 중 트롯 군통령의 자질이 있는 멤버는 20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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