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국회] 송석준 “미래 국토 인프라 혁신포럼 결성”

김동민 기자 2024. 6.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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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신경제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통합 국토 인프라 정책을 제시할 오픈 플랫폼이 결성됐다.

송 의원은 "국토 인프라의 중요성에 발맞춰 국회 차원에서도 본격적인 연구단체를 결성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연구와 정책 형성으로 국민의 생활복지 구현과 국가 신경제 성장동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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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국회 의원회관서 첫 모임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국가 신경제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통합 국토 인프라 정책을 제시할 오픈 플랫폼이 결성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천)은 19일 “대한토목학회와 손잡고 국토 인프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통합형 정책발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의 ‘미래 국토 인프라 혁신포럼’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 달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대표는 송 의원이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용인을)은 연구 책임 의원을 맡게 됐다.

이번 포럼은 칸막이식 법·제도의 한계로 시설물에 대한 부처별 중장기 계획이 유기적이지 못해 분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국토 인프라 관련 국민의 정책 수용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송 의원은 “국토 인프라의 중요성에 발맞춰 국회 차원에서도 본격적인 연구단체를 결성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연구와 정책 형성으로 국민의 생활복지 구현과 국가 신경제 성장동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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