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산 ‘L7 해운대’ 오픈…사업 확장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부산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L7 해운대'에서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문화와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산에 L7호텔을 선보이게 돼 설렌다"며 "L7 해운대는 해운대의 감성을 담은 대담한 디자인과 새로운 영감을 일깨우는 콘텐츠로 부산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부산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L7 해운대’에서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문화와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산에 L7호텔을 선보이게 돼 설렌다”며 “L7 해운대는 해운대의 감성을 담은 대담한 디자인과 새로운 영감을 일깨우는 콘텐츠로 부산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7 해운대는 호텔 오픈과 동시에 부산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편집샵 발란사와 협업 하에 제작한 오픈 기념 한정 굿즈를 공개했다. 티셔츠, 모자, 키링, 짐색 등 총 8종의 L7 해운대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 한해 특별가 판매 드로우 이벤트 ‘L7 드로우(Draw)’를 선보인다. 드로우(추첨)를 통해 뽑힌 17명에게 발란사 한정 굿즈 2세트가 포함된 L7 해운대 드로우 패키지 구매권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9개월새 3곳의 L7호텔을 추가하며 팬데믹으로 멈췄던 사업 확장에 다시 고삐를 죄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받아 불붙는 건 시간문제.. 실외기 방치해 벌어지는 일[르포]
- "1억 주면 조용히"...백종원 더본코리아, 먼저 자진 신고한 이유
- 소맥까지 말아버린 베트남 MZ.. 'K소주'가 점령한 이곳[르포]
- “음식 빨리달라” 재촉한 배달기사의 정체…“의심조차 못했다”
- 충주맨 ‘지하철 진상 사진’ 패러디에…이준석 “유튜브 합방하자”
- "박세리 아버지니까 할 수 있지 않나"...父 입장은?
- "핸들 잡는 순간 완벽했다"…유럽서 극찬 쏟아진 '한국 車'
- 임영웅, 아이유·BTS·나훈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
-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 계획 승인…18년 만의 전면전 우려
- 오타니, 시즌 절반도 안 치렀는데 벌써 20홈런...145m 초대형 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