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 현안 해결 학부모 소통시간 가져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19일 청주창리초등학교(교장 임혜옥)에서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여건 개선 의견을 듣고, 학교의 교육 현안을 주제로 교육 가족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9일 청주창리초등학교에서 열린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에서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이들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질문 답변 시간과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로 교육 현안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참석자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소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창리초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7월 8일 청주중앙초등학교 △7월 15일 청주솔밭초등학교에서 소통간담회를 연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