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없지만 화기애애..김혜윤→송건희 '선업튀' 포상휴가 인증샷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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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태국 포상휴가를 만끽 중잉다.
아시아 투어 스케줄 때문에 선재 역의 변우석은 없지만 또래 배우들끼리 한데 모여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번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 등이 한꺼번에 가지 않고, 각각 팀을 이뤄 순차적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송건희, 이승협 등 '선재 업고 튀어' 다른 배우들도 크게 주목 받으며 화려한 꽃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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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태국 포상휴가를 만끽 중잉다.
배우 허형규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단 만나면 사진부터 냅다 찍고 보는 우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혜윤을 비롯해 송건희, 송지호, 서혜원 등이 한데 모여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는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차 떠난 태국 푸켓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지난 16일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과 스태프는 태국 최대 휴양지 푸켓으로 떠났다. 아시아 투어 스케줄 때문에 선재 역의 변우석은 없지만 또래 배우들끼리 한데 모여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번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 등이 한꺼번에 가지 않고, 각각 팀을 이뤄 순차적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수십 명에 달하는 인원의 스케줄을 조율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간격을 두고 여행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첫회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했지만,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변우석은 이전에 비해 10배가 넘는 대본을 받고 있으며 김혜윤도 연이은 ‘로코’ 성공으로 20대 여배우의 선두주자가 됐다. 송건희, 이승협 등 ‘선재 업고 튀어’ 다른 배우들도 크게 주목 받으며 화려한 꽃길을 걷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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