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연합봉사단 '마이러브펫' 출범…서정대·페페 등 동참

마이러브펫 발대식(페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연합봉사단 '마이러브펫'이 지난 18일 서정대학교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마이러브펫은 지자체, 기업, 학계 등이 손잡고 동물복지 향상, 유실유기동물 정책 제안 등을 위해 만든 봉사단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상덕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회장 △정하정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 △김현주 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 △송진영 양주시 축산과 과장 △한성준 고양시 농산유통과 과장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 △신건호 페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건호 대표는 "페페에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찾아가 사료를 기부하는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연장선상으로 이번 마이러브펫 활동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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