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코발전본부, 취약계층에 선풍기 200대·전동책상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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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9일 강릉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 및 뇌병변 장애 학생을 위한 선풍기 200대와 전동책상 1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이번 지원사업의 총괄 및 사업비를 지원하고, 강릉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배부한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축제 지원, 취약계층 거주지 개선, 초·중교 교육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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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9일 강릉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 및 뇌병변 장애 학생을 위한 선풍기 200대와 전동책상 1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본부 사회공헌 사업인 ‘2024 KOEN 투게더’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장애 청소년들의 불편함 없는 학습 환경을 돕고자 마련됐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이번 지원사업의 총괄 및 사업비를 지원하고, 강릉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배부한다.
이날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 선풍기와 높낮이 조절 전동책상은 이른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독거노인 200가구와 10명의 뇌병변 장애 학생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범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축제 지원, 취약계층 거주지 개선, 초·중교 교육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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