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국제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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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 시대 진단과 행정학의 성찰적 전망'이란 주제로 미래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행정학적 과제들을 모색하는 등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첫날 개회식에 참석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여수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은 여수시 역시 직면해 있는 문제이기에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고민과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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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20여 개 국가 1000여 명 참여
[더팩트 ㅣ 광양=진규하 기자] 한국행정학회 주관으로 세계행정학회 회장 RA’ED M. BENSHAMS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하는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전남 여수시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 시대 진단과 행정학의 성찰적 전망’이란 주제로 미래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행정학적 과제들을 모색하는 등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김영록 전남도지사(19일), 정무권 연세대 명예교수(20일)의 기조 강연과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 차관들과 행정학회 회원들이 대담을 나누는 ‘차관과의 대화’가 준비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 이영범 한국행정학회장과 한국지방정부학회, 한국거버넌스학회 등 지역학회장들부터 신진학자와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행정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행정학의 역할에 대한 세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세션 일정 및 내용은 한국행정학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첫날 개회식에 참석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여수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은 여수시 역시 직면해 있는 문제이기에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고민과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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