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낮 37도 넘어…2024년 여름 들어 최고 기온 기록
손은민 2024. 6.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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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대부분 2024년 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8도, 의성 37.1도, 경주 37.7도 등으로 2024년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와 김천, 안동 등 경북 11개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목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도 등 17~23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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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대부분 2024년 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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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김천, 안동 등 경북 11개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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