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반도체 시장 엿본다...권영화 세종대 교수, 관련 서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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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권영화 경영전문대학원 대우교수가 반도체 관련 서적 'DX시대 리더가 꼭 알아야 할 파운드리 반도체의 세계'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운드리 반도체는 산업분야의 DX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이 책은 파운드리 산업의 생태와 비즈니스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어 경영자와 투자자에게 유익할 것"이라면서 "국내외 파운드리 산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의 흥망성쇠와 도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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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권영화 경영전문대학원 대우교수가 반도체 관련 서적 'DX시대 리더가 꼭 알아야 할 파운드리 반도체의 세계'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운드리 반도체는 산업분야의 DX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이다. 최근 인공지능 관련한 엔비디아의 폭발적 수요로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동도 일어나고 있다.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발전은 국가의 운명과 직결돼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이 책은 파운드리 산업의 생태와 비즈니스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어 경영자와 투자자에게 유익할 것"이라면서 "국내외 파운드리 산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의 흥망성쇠와 도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일본계 반도체 상사에서 장기간 근무했으며, 수원여대 영어과 전임교수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반도체 비즈니스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반도체 비즈니스와 관련된 논문 총 20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반도체 비즈니스'와 '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가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교수로 근무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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