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같은데?"…이지혜, 한강 피크닉 중 오상진♥김소영 부부 접선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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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한강 피크닉 중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만났다.
17일(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 딸 둘 데리고 한강 피크닉!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연예인 부부)'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혜는 두 딸들과 한강 피크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텐트로 돌아온 이지혜는 "김소영 아나운서랑 오상진 아나운서 딸 수아도 여기 있다고 그래가지고 접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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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한강 피크닉 중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만났다.
17일(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 딸 둘 데리고 한강 피크닉!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연예인 부부)'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혜는 두 딸들과 한강 피크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지혜는 "날씨가 너무 좋다.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가족들과 쇼핑에 나섰다. 남편과 커플티를 입은 이지혜는 "우리 옷 괜찮다.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자, 남편은 "커플 같다"라며 연애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쇼핑을 끝낸 이지혜 가족은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이지혜는 "애들 정말 신났다. 나도 신난다. 여기 완전 되게 좋다"라며 만족했다.
이지혜는 "나를 구원해 주실 구세주. 우리 엄마가 곧 오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도착한 이지혜의 엄마는 막내딸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떠났고, 이지혜는 "다행이다"라며 자유시간을 획득했다. 이후 텐트에 누운 이지혜는 "그 어떤 숙박업 소보다 잠이 잘 오는 집 같다"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텐트로 돌아온 이지혜는 "김소영 아나운서랑 오상진 아나운서 딸 수아도 여기 있다고 그래가지고 접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저기 연예인이신 것 같은데 오상진 아니냐. 옆에는 김소영 아나운서 같이 계시고"라고 소개하자, 김소영은 "안녕하세요"라며 수줍게 인사를 했다.
몇 시간 뒤 이지혜는 "오상진이랑 김소영이랑 수아랑 너무 신나게 놀아서 지금 해가 다 졌다"라며 "우리 남편 이제 짐꾼 됐지. 근데 패션은 너무 좋다"라며 칭찬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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