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했다’ 김천 화학공장서 불... 소방인력 전원 출동 “대응 1단계” 발령
박준우 기자 2024. 6.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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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2시 33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확산함에 따라 신고 후 18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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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2시 33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확산함에 따라 신고 후 18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작업자 10명은 불이 난 이후 대피했다.
또 창고 3동이 모두 탔고 생산동 2동이 일부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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