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연말까지 랜드마크 발굴한다…"도시 브랜드 높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발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시가 밝힌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랜드마크 사례조사 추진계획에 따르면 총 13명의 공공건축가가 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국내외 사례조사와 모범현장 답사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발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시가 밝힌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랜드마크 사례조사 추진계획에 따르면 총 13명의 공공건축가가 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국내외 사례조사와 모범현장 답사에 나선다.
시는 랜드마크 발굴과 관련해 과거를 대표하는 역사 공간으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을, 미래를 대표하는 첨단공간으로는 부산·울산·경남 중심인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일단 선정했다.
시의 대표 랜드마크 구상계획은 연말에 나올 전망이다.
시 총괄계획가인 경성대 최강림 교수는 "기존 조형물 위주의 랜드마크가 아닌 입체적 광장과 오픈스페이스를 통한 공간계획 개념의 랜드마크를 통해 김해만의 도시 브랜드 가치 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호주경찰 47년 집념…'여성 잔혹살인' 용의자 伊서 체포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