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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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소관부서 담당과장이 참석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신원식 부시장은 "점검결과에 따라 후속조치 및 보수보강 계획에 따라 빠른시일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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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소관부서 담당과장이 참석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점검을 완료한 시설물에 대한 후속조치 현황과 보수보강계획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량 등 10개 분야 134개소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소관부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합동으로 추진 중으로, 현재 133개소(99%) 완료했으며, 군산공공하수처리장 환경청 합동점검을 끝으로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전총괄과 윤석열 과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시민참여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 및 새만금 국제마라톤 홍보부스 운영, 자체 캠페인 추진 등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주민 점검신청제 시행 등으로 시민중심 안전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신원식 부시장은 “점검결과에 따라 후속조치 및 보수보강 계획에 따라 빠른시일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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