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사할린 동포 후원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한국자금중개와 협업해 소외동포 후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예보는 지난해 정부의 재외동포 지원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자금중개와 소외동포 후원사업의 공동 추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북청년, 다문화가족, 고려인 등 소외동포 후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한국자금중개와 협업해 소외동포 후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사업으로 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징용된 후,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를 후원한다.
앞서 예보는 지난해 정부의 재외동포 지원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자금중개와 소외동포 후원사업의 공동 추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북청년, 다문화가족, 고려인 등 소외동포 후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예보는 자금중개가 공동으로 조성한 후원금(총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지급하고 복지회관이 친지 초청과 절기문화행사 및 생활실 개선 프로그램 등 거주 사할린동포를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한다.
예보는 "내실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반려해변 정화활동,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군장병 금융교육 및 소외동포 후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