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친 보러 러시아행' 주한미군 하사 징역
김성식 기자 2024. 6. 19. 16:29
(블라디보스토크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고든 블랙(34) 주한미군 하사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페르보마이스키 지방법원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지난 4월 러시아인 여자친구를 보러 군 규정을 어기고 러시아에 온 블랙 하사는 이날 여자친구 살해 협박 혐의로 징역 3년 9개월을 선고 받았다. 2024.06.19.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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