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안산‧의정부‧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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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구리‧안산‧의정부 4개 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성남시는 출연기관인 상권활성화재단이 19일 안산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서 3개 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은 2012년 설립돼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위해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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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구리‧안산‧의정부 4개 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성남시는 출연기관인 상권활성화재단이 19일 안산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서 3개 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상권 관리기구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은 2012년 설립돼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위해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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