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폭염특보라고? 더위 사냥 나서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들어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에 한창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이날은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92개 기상특보 구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어르신들은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아래서 점잖게 폭염을 피한 2024년 6월 19일 하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올여름 들어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에 한창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이날은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92개 기상특보 구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한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치솟은 부산에서는 사람들이 아직 정식 개장하지 않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벌써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호랑이는 시원한 물을 찾아 더위를 사냥하고,
어르신들은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아래서 점잖게 폭염을 피한 2024년 6월 19일 하루다.
zj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