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긴급 버스킹 공지 "라이브 먼저 들려주고파..부담 NO"

안윤지 기자 2024. 6.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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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긴급하게 버스킹을 예고했다.

이영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 내 앨범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내가 뭘 좀 준비했다. 긴말 필요 없고 내일 오후 5시 30분, 뚝섬 한강공원 수변 무대 끝"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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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이영지 /사진=이동훈
가수 이영지가 긴급하게 버스킹을 예고했다.

이영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 내 앨범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내가 뭘 좀 준비했다. 긴말 필요 없고 내일 오후 5시 30분, 뚝섬 한강공원 수변 무대 끝"이라 말했다.

이어 "부담 가지지 말고 올 수 있는 사람들만 편하게 와! 내가 앨범 내자마자 타이베이 콘서트를 해서 그 전에 한국에 있는 팬들 먼저 라이브 들려주려고 간단히 버스킹 준비했다. 감사하게도 서울시가 도와주셔서 짧고 안전하게 진행할 거라 걱정 말고!"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1일 새 EP '16 FANTASY'(16 판타지)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mall Girl'(스몰 걸)은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피처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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