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男 육아휴직 사용률 임기 내 50% 수준으로…급여 첫 석달 월 2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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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나라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나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기업 규모나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누구나 일을 하면서 필요한 시기에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6.8%에 불과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임기 내에 50% 수준, 현재 70% 수준인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80%까지 끌어올리고, 육아휴직 급여도 첫 3개월은 월 25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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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발언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우리나라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나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기업 규모나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누구나 일을 하면서 필요한 시기에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6.8%에 불과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임기 내에 50% 수준, 현재 70% 수준인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80%까지 끌어올리고, 육아휴직 급여도 첫 3개월은 월 25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unon8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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