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흔적도 없네…말끔 피부에 반전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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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말끔히 지웠다.
가녀린 팔뚝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나나의 전신 타투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2021)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을 뒤덮은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와 관련해 나나는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라 나름의 감정을 표출했던 방법이다.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투는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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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말끔히 지웠다.
나나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입술을 쭉 내민 모습. 가녀린 팔뚝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나나의 전신 타투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2021)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을 뒤덮은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와 관련해 나나는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라 나름의 감정을 표출했던 방법이다.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투는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나는 조현아가 진행하는 채널에 출연해 모친의 권유로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나나는 "엄마가 조심스럽게 '부탁인데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 제거에 대한 큰 어려움은 없다. 타투를 결심했을 때 엄마가 허락해 주셨는데 시간이 지나 내가 편안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으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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