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미주 지역 시장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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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이용록 군수가 미주 지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손잡고 뉴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역 내 중소기업 9개 업체와 함께 뉴욕시장 개척 무역사절단을 꾸려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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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이용록 군수가 미주 지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손잡고 뉴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역 내 중소기업 9개 업체와 함께 뉴욕시장 개척 무역사절단을 꾸려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중이다.
이 군수는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맨하튼에 위치한 뉴욕경제인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수출상담회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세계의 중심지이자 최대시장인 뉴욕을 발판 삼아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뉴욕에서 K푸드의 70%를 외국인이 소비한다는 것에 우리가 집중해야 한다"며 "홍성제품이 뉴욕에서 사랑받고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도록 경제시장의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은 "뉴욕은 800개 언어를 사용하는 정치 경제 문화를 이끌어 가는 도시이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한인경제인협회는 H마트 등 170개 업체가 함께 하며 앵커기업을 찾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김지영 부회장이 주관으로 해외 마케팅 전략, 현지화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현지시장의 수요 동향과 수출 관련 법률과 제도, 무역 협약 등 수출 업무 등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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