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년 5개월 만에 2,790선 넘어…올해 최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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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19일) 1% 넘게 상승해 2년 5개월 만에 2,7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3.41포인트(1.21%) 상승한 2,797.33에 장을 마치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24포인트(0.80%) 오른 2,786.16으로 출발해 장중 2,799.32까지 오르며 2022년 1월 24일(2,828.11)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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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19일) 1% 넘게 상승해 2년 5개월 만에 2,7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3.41포인트(1.21%) 상승한 2,797.33에 장을 마치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24포인트(0.80%) 오른 2,786.16으로 출발해 장중 2,799.32까지 오르며 2022년 1월 24일(2,828.11)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마감가로는 지난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2년 5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포인트(0.26%) 오른 861.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 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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