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성빈·윤후, 훌쩍 큰 '아어가' 두 꼬맹이 [★SHOT!]

유수연 2024. 6.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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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성빈과 윤후가 다시 만났다.

19일 성동일의 아내는 SNS를 통해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아빠 어디가?'서 모습을 비췄던 성동일 딸 성빈과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의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성빈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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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훌쩍 큰 성빈과 윤후가 다시 만났다.

19일 성동일의 아내는 SNS를 통해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아빠 어디가?'서 모습을 비췄던 성동일 딸 성빈과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몰라보게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성동일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의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성빈과 나타났다. 성빈은 아빠가 출연한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 

이날 성빈은 흰색 팬츠에 그레이 셔츠를 매치, 의젓하게 아빠와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빈은 최근 현대무용을 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올해로 17세가 된 윤후는 최근 국제학교서 졸업했으며,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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