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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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파이썬, 넘파이, 팬더스 같은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을 비롯해 프로젝트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의 경우 전 산업 평균보다 인력이 부족하다"며 "청년의 취업과 창작 활동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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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파이썬, 넘파이, 팬더스 같은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을 비롯해 프로젝트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 일정은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9일까지다. 구는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의 경우 전 산업 평균보다 인력이 부족하다"며 "청년의 취업과 창작 활동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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