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공영 주차장 102면→203면으로 확장 조성

오현주 기자 2024. 6.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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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살곶이 공영주차장을 기존 102면에서 203면으로 확장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차장은 20일과 21일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22일부터는 24시간 시간 주차로 운영하고, 시간당 600원의 주차 요금을 받는다.

물놀이장은 22일부터 주말 운영을 시작해 다음달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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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살곶이 공영 주차장 확장 조성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살곶이 공영주차장을 기존 102면에서 203면으로 확장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차장은 20일과 21일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22일부터는 24시간 시간 주차로 운영하고, 시간당 600원의 주차 요금을 받는다.

특히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 기간 주말에는 주차요원을 2명 배치한다. 물놀이장은 22일부터 주말 운영을 시작해 다음달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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