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더 깊어진 감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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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K.will)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케이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7집 '올 더 웨이'(All The Wa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외부에 선보였다.
6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 케이윌은 '올 더 웨이'에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한편, 케이윌의 미니 7집 '올 더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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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케이윌(K.will)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케이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7집 '올 더 웨이'(All The Wa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외부에 선보였다.
영상에는 '올 더 웨이'에 수록된 '말할게 (Prod. 황찬희)',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이지 리빙(Easy Living)'까지 총 여섯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특히 케이윌은 직접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한층 더 풍부해진 케이윌표 감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곡 무드에 맞춰 케이윌은 달콤한 보이스로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애절한 보이스로 이별의 아픔을 드러내는 등 자유자재로 분위기와 곡의 장르에 따라 보컬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주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6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 케이윌은 '올 더 웨이'에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점층적으로 전개되는 감정의 흐름을 고스란히 전달해 '공감'을 선사하면서도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황찬희, 가수 뮤지,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 가수 선우정아 등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한편, 케이윌의 미니 7집 '올 더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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