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바로 지금부터"…창녕읍, '청바지 데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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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창녕읍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자율적인 청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청바지 데이(DAY)'를 시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청바지 데이는 권위적이고 경직된 공직문화를 벗어나 편안한 복장에서 오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수평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 정책의 하나다.
성봉준 읍장은 "창녕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정책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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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창녕읍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자율적인 청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청바지 데이(DAY)'를 시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청바지 데이는 권위적이고 경직된 공직문화를 벗어나 편안한 복장에서 오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수평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 정책의 하나다. 청바지는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봉준 읍장은 "창녕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정책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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