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우리동네 살리기' 도시재생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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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 살리기'를 알리고자 도시 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 재생대학은 어린이·성인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6시 30분~8시 30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가운데 어린이 대상 도시 재생대학은 강원권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단체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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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 살리기'를 알리고자 도시 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 재생대학은 어린이·성인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6시 30분~8시 30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가운데 어린이 대상 도시 재생대학은 강원권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단체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성인 대상의 도시 재생대학에선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팀을 이뤄 참여자가 우리 마을 구성원으로서 지역 과제 해결을 도출하고 공동 이슈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도시 재생대학 수강 신청은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방문, 전화로도 할 수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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