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홍 1인퍼포먼스, 20일 김홍신문학관에서 펼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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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김홍신문학관에서 20일 이색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한국연극의 대부 강만홍의 즉흥퍼포먼스 '계백이련가?'공연을 열고 2부에선 "계룡의 품, 계백의 기백"을 주제로 시민강좌가 이어진다.
3부는, 문학관 1층 카페로 자리를 옮겨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문학관 측은 "문학동네 피크닉 자립다. 소풍 도시락처럼 텃밭에서 넘치는 농산물, 계란, 치킨, 빵 등을 앞에 두고 연극이나 교육·생활·문화 이야기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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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아나바다’로 생활문화 소통 시도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 김홍신문학관에서 20일 이색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한국연극의 대부 강만홍의 즉흥퍼포먼스 ‘계백이련가?’공연을 열고 2부에선 “계룡의 품, 계백의 기백”을 주제로 시민강좌가 이어진다.
무대에 오르는 강만홍 강사는 서울예술대학교를 나와 동대학에서 연기과 교수를 역임했다.
강사는 4년 전 계룡산 상월면에 터를 잡았고, 현재 계룡산 제로학당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전용던 문학관 대표는 “문학관은 지금까지 강사를 주로 중앙에서 섭외해온 편이지만 올해부터는 지역에 계신 분들을 모시기로 했다”면서 “시민강좌 장르도 소설과 인접한 희곡, 연극이어서 문학관다운 분위기가 한층 살아날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3부는, 문학관 1층 카페로 자리를 옮겨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문학관 측은 “문학동네 피크닉 자립다. 소풍 도시락처럼 텃밭에서 넘치는 농산물, 계란, 치킨, 빵 등을 앞에 두고 연극이나 교육·생활·문화 이야기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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