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든 쉼터’…부안청년UP센터 '프리존'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부안청년UP센터 프리존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존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간으로 청년참여예산제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해 조성됐다.
권익현 군수는 "프리존은 청년의 제안으로 마련된 공간인 만큼 청년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프리존이 청년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부안청년UP센터 프리존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존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간으로 청년참여예산제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해 조성됐다.
2인실 2개와 4인실 1개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 방음시공 및 냉난방기를 설치해 개인 시간 동안 방해받지 않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존을 이용하고자 하는 청년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4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후 1시~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일 운영마감 후에는 정리와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프리존은 청년의 제안으로 마련된 공간인 만큼 청년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프리존이 청년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