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없는 ‘선업튀’ 포상휴가, 김혜윤 옆자리 차지한 반전 인물

이하나 2024. 6.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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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형규가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추억을 공개했다.

허형규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화 풀렸어? 우리 이제 사이 좋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켓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는 허형규의 모습이 담겼다.

인기에 힘 입어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6월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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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형규 소셜미디어)
(사진=허형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허형규가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추억을 공개했다.

허형규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화 풀렸어? 우리 이제 사이 좋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켓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는 허형규의 모습이 담겼다. 허형규는 오션뷰 식당에서 김혜윤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쇄살인범 김영수 역할로 임솔(김혜윤 분)의 뒤를 쫓던 모습과 상반된 모습이다.

이와 함께 허형규는 “이런 걸 원하셨나?”라며 송건희와 수영장에서 함께 여유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2049 남녀 시청률 7주 연속 전 채널 1위 기록 등 높은 화제성 속에 종영했다.

인기에 힘 입어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6월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 등으로 인해 포상 휴가에 불참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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