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야외 물놀이장, 오는 22일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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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소규모 야외 물놀이장이 22일 조기 개장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때 이른 무더위로 지난해 보다 3주 가량 앞당겨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야외 물놀이장 개장일은 7월 14일이다.
워터파크 형태의 동천 야외물놀이장(외솔큰길 188)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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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형태 동천 야외물놀이장, 7월 12일 개장
울산 중구 소규모 야외 물놀이장이 22일 조기 개장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때 이른 무더위로 지난해 보다 3주 가량 앞당겨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야외 물놀이장 개장일은 7월 14일이다.
복산 물놀이장(종가8길 66)과 성안 물놀이공원(성동1길 12), 우정공원 물놀이장(우정8길 23)은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한다.
이어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워터파크 형태의 동천 야외물놀이장(외솔큰길 188)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동천 야외물놀이장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각 회차당 정원은 1천 명이다.
다만 이용 요금은 지난해 보다 2천 원이 오르고 무료 이용 대상 기준이 만 5세 미만에서 만 3세 미만으로 조정된다.
대신 장애물 풍선 놀이틀(에어바운스), 유아풀장, 물 미끄럼틀 등 다양한 영유아 놀이시설이 추가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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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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