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통합 시너지 일환"

김명신 기자 2024. 6. 1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F&B(049770)는 온라인 사업 부문 자회사인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F&B와 동원디어푸드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을 결의했다.

양사 간 합병은 동원F&B가 동원디어푸드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자회사로, 지난 2021년 동원F&B의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온·오프라인 통합 트렌드에 맞춰 사업 시너지 목표
(동원F&B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동원F&B(049770)는 온라인 사업 부문 자회사인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F&B와 동원디어푸드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을 결의했다.

예정 합병 기일은 8월 31일이며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동원디어푸드는 소멸하고 동원F&B가 모든 지위를 승계하며 사명은 동원F&B로 유지된다. 합병 법인의 대표는 동원F&B 김성용 대표가 맡는다.

양사 간 합병은 동원F&B가 동원디어푸드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자회사로, 지난 2021년 동원F&B의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유통업계가 온, 오프라인의 경계가 없어지고 통합되는 트렌드에 맞춰 동원F&B도 통합 시너지를 내기 위해 온라인 사업 부문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il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