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나경, 친언니 비비 덕 봤다? “어떤 도움 줬냐면…”

하지원 2024. 6.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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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 김나경이 친언니 비비를 언급했다.

6월 18일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는 '나경: 언니가 비비(BIBI)여서 나쁘지 않아요(?)'라는 제목의 '인사동 술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유연이 "'비비 동생인 거 나쁘지 않아요' 이렇게 말해"라고 도움을 주자, 김나경은 "언니 덕분에 덕보는 게 많은 거 같다"고 했다.

"언니가 어떤 도움을 줬냐"는 질문에 김나경은 "언니는...언니가..."라고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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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캡처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캡처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캡처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캡처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김나경이 친언니 비비를 언급했다.

6월 18일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는 '나경: 언니가 비비(BIBI)여서 나쁘지 않아요(?)'라는 제목의 '인사동 술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채연은 "나경 씨 언니는 또 비비 님이시지 않나. 같이 연예인 생활하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김나경은 고민하더니 "나쁘지 않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김유연이 "'비비 동생인 거 나쁘지 않아요' 이렇게 말해"라고 도움을 주자, 김나경은 "언니 덕분에 덕보는 게 많은 거 같다"고 했다.

"언니가 어떤 도움을 줬냐"는 질문에 김나경은 "언니는...언니가..."라고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채연은 "채령이도 어디서 이러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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