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3차 미래포럼 개최...AI위험도 평가 방안 논의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4. 6. 19.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3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확보 안내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해
“인공지능 지속 성장 도울 것”
“인공지능 지속 성장 도울 것”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3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위가 주최하는 미래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미래 의제를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산업계·시민사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개인정보 정책 토론의 장’이다.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의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의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포럼이다.
이날 박상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박혜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방안’과 ‘투명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개인정보위는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확보 안내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4차 포럼은 오는 8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의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췌장암·간암 이어 폐암 환자에 희소식”...세브란스, 첫 중입자치료 돌입 - 매일경제
- ‘간달프’로 유명 85세 배우...전투장면 연기하다 “살려달라” 비명, 무슨 일? - 매일경제
- ‘지각대장’ 푸틴, 24년 만의 방북길서도 늑장…평양선 결국 ‘1박1일’ - 매일경제
- 2시간 동안 자리 비운 중년손님들…컵 치웠더니 “야! 너희 부모없냐” 막말 - 매일경제
- “주가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오늘도 최고가, 질주하는 ‘이 종목’ - 매일경제
- “국민 무서운 줄 몰라” 환자 분노에 …의협 집단휴진 동력 잃었다 - 매일경제
- 일본 여자 80명 은밀하게 한국 들어와…성인물 배우도 있었다 - 매일경제
- “내가 샀더니 역시나 꼭지였네”…무섭게 오르던 日증시 힘 빠졌다 - 매일경제
- 엔비디아 장중 세계 기업 시가총액 1위 달성.. 마이크로소프트도 제쳤다 - 매일경제
- 눈물 흘린 국민 영웅 박세리 “안 울거라 생각했는데”...부친 채무에 선 그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