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오프로드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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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가 최근 출시한 '더 뉴 토레스'가 까다로운 한국 자동차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KGM 관계자는 "더 뉴 토레스는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 편의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만큼 더 뉴 토레스가 기존 토레스의 명성을 잇는 것은 물론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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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SUV '토레스', 5월까지 누적판매량 6만4000대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최근 출시한 '더 뉴 토레스'가 까다로운 한국 자동차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KGM에 따르면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5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6만4000여대에 이른다.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내세운 '토레스'는 이미 지난 2022년 7월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스타일, 가격, 성능, 차량공간, 주행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의 만족시켜주는 완성형 SUV임을 입증한 바 있다.
KGM이 지난 5월 론칭한 '더 뉴 토레스'는 기존 토레스에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 등을 더욱 보강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T7 모델에서 커스터마이징으로 신규 운영되는 오프로드 패키지는 소비자들을 더욱 세밀하게 만족시켜준다.
오프로드 패키지는 오프로더 스타일의 익스테리어 이미지와 주행능력을 구현해낸 오프로드 특화 전용 상품이다. 인치업 스프링, 휠아치&도어 가니쉬,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 18인치 All Terrain 타이어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와 정통 SUV 룩을 완성시켜 줄 수 있다.
'더 뉴 토레스'는 SUV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더 뉴 토레스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성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모든 토레스 시리즈보다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운전 경험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단순히 차량의 성능에 있어서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더 뉴 토레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첨단 편의 사양·안전 사양을 고루 갖췄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또,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토글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 시스템, USB C타입 단자, 운전자 졸음주의 경고(DDAW)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 탑재,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고급 편의 사양이 보강된 하이디럭스 모델 T7에는 T5를 베이스로 △디지털키(NFC 카드 타입)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행거타입 헤드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등이 기본 적용됐다. 또,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풀체인지업 수준으로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내∙외관에 신규 색상 또한 더해졌다. 외관 색상으로는 토레스 EVX의 인기 색상인 라떼 그레이지를 새롭게 추가해 △그랜드 화이트 △아이언 메탈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총 6개의 원톤 컬러와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을 제외한 4개의 투톤 컬러로 운영한다. 내부에는 그레이 투톤 반영 등 토레스 EVX에 적용되는 인테리어를 구현하며 더욱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KGM 관계자는 "더 뉴 토레스는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 편의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만큼 더 뉴 토레스가 기존 토레스의 명성을 잇는 것은 물론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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