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저승사자 같네, 쥐새끼들 잡으러 출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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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팀장 신하균과 부사장 진구가 제대로 붙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제작진이 JU건설에 도사리는 오피스 빌런들을 잡기 위한 신차일(신하균 분)과 그를 노리는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의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쥐새끼를 잡고 싶어 JU건설에 지원했다는 감사팀장 신차일의 출사표로 강렬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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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제작진이 JU건설에 도사리는 오피스 빌런들을 잡기 위한 신차일(신하균 분)과 그를 노리는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의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쥐새끼를 잡고 싶어 JU건설에 지원했다는 감사팀장 신차일의 출사표로 강렬한 포문을 연다. 두뇌 싸움과 몸싸움, 추격전까진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믿음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운 이들에게 죗값을 돌려주는 신차일의 거침없는 행보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횡령범을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신차일의 모습에서는 간절함까지 느껴져 그가 이토록 감사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면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은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신차일의 행보에 잔뜩 독이 오른 채 “달려들지 마, 박살 나”라며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신차일 앞에서 대놓고 노트북을 불 안에 던져 넣는 등 노골적인 행동으로 그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무언가를 감추려는 황대웅과 이를 밝혀내려는 신차일 사이 피할 수 없는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신경전이 JU건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감사합니다’는 7월 6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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